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진국 함정/중국 (문단 편집) == [[GDP]] 조작 논란 == > > 통계국리출소강(統計局裏出小康) - 통계국 안에서는 태평성세가 만들어진다. > > 초민피몽난지상(草民被蒙難知詳) - 백성들이야 눈이 가려져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다. > > 수자수분능항한(數字水分能抗旱) - 숫자에 '먹인 물'은 가뭄도 막을 수 있을 정도이고, > > 편조성세심황당(編造盛世甚荒唐) - 태평성세를 만들어내는 것은 너무나 황당무계하다. > > ,,[[https://shanghaicrab.tistory.com/16156804|출처]] (코로나 이전은 물론이고 고도성장기에도 [[분식회계|통계조작]]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났음을 비꼬는 한시(漢詩)이다.) ,,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지난 2007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등 경제지표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한 내용이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국무부 외교전문을 통해 알려졌다. 6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전문을 인용해 당시 랴오닝성 당서기였던 리 부총리가 2007년 3월 12일 베이징에서 클라크 랜트 당시 중국주재 미국대사와 만찬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랴오닝성의 경제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리 부총리는 “랴오닝성 경제의 당면과제는 국영기업 운영의 실패로 늘어난 실업자 문제로 이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지난해 10% 증가한 전력소비량, 열차 화물량, 은행 대출액 세 가지는 과세 절차가 확실해 비교적 정확하게 경제성장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근거”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특히 GDP를 비롯한 다른 지표들의 경우는 인위적으로 조작(Man-made)이 가능해 믿을 수 없다”면서 “단지 참고용일 뿐”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주중 미국대사관의 그해 3월19일 전문은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통계의 신뢰성이 낮으며, 특히 높은 경제성장률로 업적을 과시해 승진하려는 지방정부 지도자들 때문에 지방정부의 경제통계는 더욱 믿기 어렵다고 지적해 왔다. 때문에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해 발표하는 국가 전체 GDP는 지방정부의 GDP발표를 반영하지 않는다. 실제로 대부분의 중국 각 성이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는 GDP수치를 내놓고 있다. 리 부총리는 이후에도 공식석상에서 정확한 경제지표 수집의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해 왔다. 그는 2009년에도 “통계자료는 안정적이고 빠른 경제성장을 장기적으로 보장하는 토대로 그 품질에 생사(生死)가 달린 것”이라면서 국가경제활동 자료가 정확히 집계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2505626|리커창 “우리 GDP는 조작된 것, 신뢰못해” 아시아경제]]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452627.html#csidxddf62d9c905d1b79d660b7c1f1f1d3a| 리커창 부총리 “중 GDP 통계 나도 신뢰못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